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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지 모르겠어요.. 모바일등록
익명 2023.09.04 13: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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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을때는 너무 좋아요. 사실 얼굴이 제 이상형이에요.

얼굴만 보면 모든게 용서되고 이해될만큼..제 눈이 상대방을 바라볼때 사랑에 빠져있더군요.

그런데 안만날때 그냥 각자 집에 있을때는 없어도될만큼 아무 생각이 안들어요.

 

제생각에 이유가 저는 연애할때 상대방과 이런저런 생각을 나누고 대화하는걸 좋아해서 통화를 길게 하는걸 좋아하는편인데

남친은 저녁 9시쯤 일이 끝나서 자기전에 30분~40분 통화하는게 끝이에요. 주말에는 본가간다고 본가가면 연락도 잘없어요.

선물도 잘해주고 말도 예쁘게 잘해주긴하는데 날 사랑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바라볼때 날 사랑하는구나가 느껴지잖아요. 남친의 행동이나 말에서는 느껴지는데 눈빛에서는 잘모르겠어요. 

 

가끔 보고싶다고 얘기하면 와줬음 좋겠는데 차타고 25분거리를 단한번도 와준적이 없어요. 약속한날만 만나고..심하다 싶을정도로 규칙적이고 계획적이에요. 예외가 없어요., 원래 사람을 좋아하면 내 행동이 마음대로 되지않잖아요. 보고싶으면 갑자기 달려가게되기도하고..

근데 그런게 전혀 없어요.,.모든 행동이 너무나도 통제가 잘되요.

그냥 딱 거슬리지않을 만큼 기본만 하는 느낌이 너무 들어요.

화날것같다 싶으면 그때부터 조심하고 딱 선을 넘지않는..

너무 잘하지도, 너무 못하지도 않는 중간..

남친은 저랑 결혼까지 생각하는데..정말 나를 사랑하는게 맞는건지 의문이에요.

 

그리고 같이 있을때는 정말 너무 즐겁게 좋은데 왜 각자 집에있을때는

그다지 생각도 안나고 그렇게 좋은지도 모를정도로 남친에게 아무런 감정이 안드는지도 잘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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