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만18
결혼유무 : X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고3 수험생

학교에서 엎드려서 잠깐 자다가 꾼 꿈

초등학교 친구들이랑 무인도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고 

파란 옷을 입고 갑자기 목용탕에 가서 

목욕하기 전에 서서 씻는 데에서 씻고 있는데 

허리에 1자로 두드러기같은게 나서 다시 봤더니

실시간으로 피부가 찢어져서 빨간 근육부분이 그대로 드러나서 

엄청 아팠어요 

근데 그 와중에 진짜 그로테스크하게 찢어져서 엄청 울다가 

갑자기 전신에 까만 쫄쫄이에 반팔 반바지를 입고 

키오스크 앞으로 배경이 바뀌더니

그 키오스크에서 마라탕을 주문하고 딱 잠이 깼어요.

그 아프던게 진짜 실감나서 꿈인걸 인지했는데도 팔쪽 막 걷어보고 

몇분동안 손도 떨렸는데 진짜 생생하게 떠올라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