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남이 만나 같아지려 노력하는 과정이 사랑이 아닐까요?
zuomeng 2019.02.20 07:04:06
조회 1,348 댓글 2 신고

저는 37세의 늦은 나이에 지금의 남편을 만나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이란걸 굳이 머리속에 넣어놓고 살지 않았던 터라 누군가와  같은공간에 있는것도 내 방식대로가 아닌

상대방을 이해하며 살아가기란 좀처럼 쉽지가 않았습니다.

지금은 세월이 흘러 17살된 딸 아이를 두고 있고, 저흰 맞벌이 입니다.

회사에서는 신랑보다 직급도 높고 해서 많이 조심스럽고 그래요

신량은 현장의 관리자로 저는 구매 팀장으로 벌써 14년이란 시간이 흘러 지금은 경제적으로 많이 안정이 되어가고

있으며. 시간이 되면 좋은곳을 찾아 딸아이의 손을 잡고 때론 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살고 있습니다.

어느새 오십의 중반에 서 있습니다. 무엇을 해도 티가 나지않는 그런 어중중한 나이때 ~~

멋진옷도 , 멋진 가방도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내가  어느 누군가에게는 좋은 말 한마디 건넬수 있는

인생의 멋진 선배로 남고 싶을뿐 입니다.  오늘도 제일먼저 사무실에 나와서 인강도 듣고 오늘 하루의 계획도 세우고

비어있는 가슴을 채우고 있습니다.

주어진 오늘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열심히 살아내고 싶을뿐입니다.

저와 같은 나이또래의 여성 여러분 가슴을 활짝 펴고 당당하게 살아가자구요

이젠 내 권리 주장하며 당당하게 살아도 될 만큼 가정에 많은 혜택을 주었으며,. 자녀들 혹은 남편에게

급여 한 푼 받지 않고 처절하게 봉사하지 않으셨습니까

이젠 나를 위해 살아갑시다. 소중한 오늘을 말입니다.

오십대 여성들 힘차게 Fighting 하자구요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남자바지와 여자치마  file (1) 김하운 1,608 19.04.22
키작다고 결혼반대하는 남자친구 부모님...   모바일등록 (15) *_* 6,024 19.04.16
헤어지는게 맞겠죠?   (10) 로니콜먼 1,871 19.04.16
남친한테 백 선물 받았는데 기분이 안좋네요   (34) 추이추이초 5,171 19.04.12
너무 우울하네요   모바일등록 (26) 짝사 2,251 19.04.07
교회다니는 남친 ... 결혼이야기 나오니 막막하네요 어떡하죠?   모바일등록 (20) 롱오호 2,754 19.04.07
여자친구..   (10) 폰세커 1,982 19.03.31
결혼 전 섹파 둔다는 글쓴입니다   모바일등록 (22) 가을뇨잦 4,684 19.03.27
8 살 연하의 남동생?   모바일등록 (30) 순순님 2,956 19.03.21
결혼식 뒷풀이 기분이 나빠요   (10) 뿌루루룰 10,985 19.03.14
아깝지만, 확신이 안서는데 여러분의 어드바이스를....   (9) KCMN 1,899 19.03.14
결혼 앞두고 섹파. (후기 포함)   모바일등록 (34) 가을뇨잦 6,235 19.03.10
남친있는 여자와 연애하는 남자의 주기적인 현타...   모바일등록 (15) bboobb 4,001 19.03.09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친의 가족과의 문제.   (8) 뷰천 1,380 19.03.04
나이트를 좋아하는 유부녀   모바일등록 (26) 영구띵구 6,205 19.03.04
서로 다른 남이 만나 같아지려 노력하는 과정이 사랑이 아닐까요?   (2) zuomeng 1,348 19.02.20
남자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면 끝난거겠죠 ??   (5) 해바라기마음 3,772 19.02.19
조언부탁드립니다.   모바일등록 (8) 꾸꾸12 1,604 19.02.11
싸우기싫어하는남자   (8) gnrndh 1,897 19.02.11
희생정신으로 버틴 삶   모바일등록 (11) 뚱이맘 1,760 19.02.09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