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나이차이가 조금 있는 연상연하, 해외 장거리 커플입니다ㅏ. 사귄지는 1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처음 만난것도 신기한 인연으로 만나 사귀면서 서로 마음이 잘 통하고  그러다 보니 더욱 서로에게 마음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부모님이 반대가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헤어지라고 말하고, 저도 솔직하게 그녀에게 말해주었습니다. 그치만 그 이후로 부모님때문에 그런지 저와 헤어져야 한다는 말로 밀어내려고 합니다. 그녀가 정말 저와 인연인지 아닌 확인 한답시고 한번 헤어져보자고 하는데.. 이 말을 믿으면 안되는 거 맞죠?.. 혹여나 부모님의 반대에도 결혼을 하신 분들께도 이 극복을 어떻게 헤쳐나아가야 할지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