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어머니가 반대가 심하십니다. 

그이유가 크게두가지인데 남자친구의 키와, 집안입니다.

일단 남친의 키는 168?정도인것 같아요. 근데 전 155입니다..ㅎ 사실 둘다 작아서 문제될거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머니가 반대하십니다..ㅠ 

저희 어머니 167이고 아버지가 168정도입니다. 제가 아버지를 닮았어요 ㅜㅋㅋ

그래서 엄마가 너무키작은남자와 결혼하면 사회에서 은근 무시하는것도 많고 여러가지 서럽다고.. 2세들도 키안크면 나중에 부모원망하고 힘들다고 하십니다ㅠㅠ

정말 그런가요..?ㅠㅠ 전 저희부모님께도 당당히 인정맏고 축복받는 결혼을 하고싶은데 정말 산넘어 산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