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닌게 맞져??..
포닝 2018.11.14 20:31:54
저흰 16갤 늣둥이 키우는 부부예요.큰아들과는 13살차이나구요.,남편과 저는
몇갤전부터 싸움이 길어지고 골이 깊어져
법원까지 가서 이혼수습끝내고 시청에
신고만 하면 완젼 남남이 되요
이혼사유는 즉 남편은 평소 다정하지만
화낫다하면 저에대해 막말과
폭언 욕설을 퍼붓는 스탈예요
사실 임신전에 제가 남편한테 욕하고
심한말을 만이햇지만 지금은 출산후
아이가 따라할까봐 저는 참고잇구요
근데 아는 지인분은 먼저 니가 욕시작
햇으니 남편이 욕하고 폭언을 일삼아도
일년만 참아보라하는데
참으려해도 남편의 막말 언어순환은
더 강해지면 강해지지 약해지진안아요
오늘도 제가 실수로 머리를 뚝 한번
쳣더니 대뜸 씨발 미친년 어디서
남편 머리를 때리냐고 난리엿네요
여잔 작은거에 상처받는다고 욕이나
폭언들을때마다 가슴이 내려안자요 ㅜ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는말잇듯이
시청에 이혼접수하는게 서로
앞날 미래에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