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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첫사랑? 못 잊나요.? 비슷한 스타일만봐도 끌려요? 모바일등록
익명 2021.02.04 16:03:46
조회 2,715 댓글 8 신고

남편과 연애하기 전, 썸 탈 때,저한테 연애로 상처받았던 얘기를 했어요.

그여자가 처음사귄건 아닌데 많이 좋아했는데 여자가헤어질때 양다리? 환승이별 비슷하게 한걸 나중에 알았다구요. 3개월정도 만난거라 깊은사이는 아니였던 것 같고,

그이후 한차례 다른누굴 사귀고 저와 제일 길게만나고

어린나이에 25살동갑에 2년사귀고 결혼했고, 이제 결혼10년차에요

근데 그때 상처받은 그여자, 그리고 그 스타일이 계속 신경쓰이고.괴로워요. 못잊는지 사귈때 컴터에 사진안지운거 우연히 보고 난리를 쳤는데 모르고그런거다해서 넘어갔어요.단발스타일이었는데 본인은 그런스타일을 좋아한대서

저는 원래 긴생머리만 고집인데도 몇번 큰맘먹고 자르기도 했어요. 좋아하더라구요.

원래그런스타일을 좋아하는건지. . 아니면 그여자를 못잊어서 그러는건지 좀 찝찝하긴했지만

저한테 한없이 다정하고.잘해주고.제말이라면 뭐든지 다 잘들어주는.다정한 남편이자 아빠이기에 몇번 히스테리 부리다가 저도 또 잘지내곤 했어요.

그런데 5년전 둘째임신때 남편일때문에 주말부부한적이 있는데 그때 우연히 남편 폰을 보다가 룸메랑 한 카톡에서 남자들끼리 장난친 톡을 봤어요. 남편이 어떤여자가 철벽녀라는 말을 했고, 룸메는 워크샵에서 친해져보라 이런말을 했어요. 암튼 놀래서 그때 폰 본거 다 말하고 한바탕했어요.

근데 그여자랑 아무사이 아니고 결혼한여자이고 남자들끼리 장난친거다. 근데 제가 기분 나쁜건 그때 그 단발머리 얼굴동그란 빵떡처럼생긴 못잊었던 여자 스타일인거에요.

그러고 역시 남자들은 혼자냅두면 안되겠다싶어 아이낳은김 휴직하고 같이있었죠. 정말 아무사이 아닌것도 다 아는데 남편이.농담으로라도 눈돌아간게 너무싫었나봐요.

제가 연애경험 거의없고, 경험은 남편이 처음이고 남자들 마음을.잘 모르겠어서 여쭤봐요 ㅜㅜ얼마전, 남편폰에서 그때 5년전 농담상대  단발머리여자(결혼한 유부녀)가.숨김친구목록에 있어서 또 별생각이 다드는거에요 ㅜ 그냥 일로 잠깐만난사이고 같은회사도 아니고 볼일없거든요. 전화번호를 가지고있고 그냥 거기떠있는게 화나서 또 다 말해버렸어요.

그랬더니 연락한적없다네요. 그말은 믿는데 그냥 그런스타일을 못잊어서 그러는건지 화가나요 ㅜㅜ

그리고 결혼10년동안 핸드폰을 항상 손에쥐고있어요. 잠금하지는 않는데. 주머니에 넣거나 그런행동으로 의심을 사요.

바람 안피우는건 아는데 그런행동 기분 나빠 심하게 싸우고는 안해요. 근데 핸드폰.볼 때마다.찝찝한게 하나씩 걸리고

이렇게 보는 저도 싫고 ㅜㅜ

그런것만 아니면 완벽한 사이인데 속상하네요. 

암튼 제가궁금한건, 남자분들 좋아했던 사람 스타일.비슷하면 꽂히는건지 아님 원래 그런스타일을 좋아하는건지 궁금해요.

얘기가 넘 길어졌네요 ㅜㅜ

댓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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