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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너무 싫어요 모바일등록
익명 2022.01.06 05: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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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10년  안됐어요

차! 10년을 어떻게 버텼나 싶네요. 신혼여행 갔다오자미자 시댁의 갑질에 울고불고 못사네 사네 하던 내 슬프고 힘든 결혼 생활이 어느새………

남편(남의 편)이라 하더니 정말 결혼 생활 내내 든든하게 날 지켜준다는 느낌 한번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5살 연상인데 불구하고 왜이리 철없는 남자같은지 결혼 내내 아!듬직하다. 내편이다 란 느낌 한번 못 받고 실았어요  늘 뒷수발 해주는 청소부 같은나

이 양반 집에 오면 일상이 핸드폰과 게임 자유 입니다

애와 놀아주기는 커녕 매일 시간만 나면 유튜브로 부동산에 빠져  먹고 자고 싸고 지 좋아하는 일 하는것 밖에 없어요

결혼 내내 저는 남편이 있어도 늘 독박육아를 강행하며 살아요. 친구들은 다 저같이 살면 다 이혼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인간 매일 씻고 뭘 그리 먹습니다. 자기 관리도 안해서 안씻고 잘때도 많고 뭘 그리 먹더니 세상에 오늘 치과 갔다오더니 견적만 300만원 이라네요 

아 미친. 그러게 매번 치아관리좀 잘 하라고 해도 지는 이가 튼튼하다 어쩌다 하더니 오늘 300 나왔다는데 열이 확

얼마전엔 주식을 그리 미친듯 영혼 털이를 하더니  900만원 또 손해봤어요. 아우 이인간 정말 상대 하고 싶지 않네요. 시가도 아주 상태가 안좋구요

리스는 기본인데다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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