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썸녀였던여자에게 연락이왔어요 그때 둘이 상황이 안되면서 틀어졌는데 3달만에 전화와서 울더라구요 제가 카톡으로 잘지내? 이랬는데 1도 안사라지길래 차단했나 했더니 그거보도 이틀후에 연락 한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갑자기 제 목소리를 들으니까 눈물이 난다고 너무 힘드니까 연락 안해줬으면 좋겠다 해서 제가 나는 아직 마음있다는 식으로 말했어요 지금 어디냐고 보러 간다고 그러다가 얘기가 잘흘러서 다다음주쯤에 만나기로했는데요 연락이 엄청 뜨문뜨문하고 엄청나게 차갑게 단답이래서 제가 헷갈린다 술취해서 그랬던거면 여기서 그만하자는 식으로 얘기했더니 취기는 있었지만 진심이라고 해서 저도 오해 이제 안하겠다 하고 연락은 계속하는데 너무 카톡 스타일이 차가워요 그래서 요새는 톡은 거의 안하고 전화는 가끔하는데요 원래 차가운 성격이긴 하지만 예전보다 심해요 확실히 나이때는 둘다 30초반이구요여자분은 그냥 취해서 그랬던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