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의 마음이 어떤 것일까요?
사라진마술사 2021.11.26 16:56:52
조회 1,601 댓글 18 신고

여친이 사정상 직장을 그만두고 쉬고 있다가 생활비 부족으로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아 급하게 야간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친 말로는 성인 오락실에서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근무라고 하는데 직원이 자기 한 명 뿐이라서 손님이 많을 경우 조금 늦게까지 한다고 합니다.

새벽까지 일하는데 바쁘다보면 저녁도 제 때 못 챙기는 거 같아서 간단한 먹거리라도 사서 챙겨주려고 하면 가게 위치는 절대 알려주지 않고 그냥 모바일 쿠폰으로 보내라고 합니다.

저는 낮에 근무하고 여친은 밤에 근무하기 때문에 주말을 이용해서라도 만나려고 하면 피곤해서 늦잠 자버려서 보통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일어났다면서 데이트 못 하겠다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한두번이 아닙니다.

미리 언제 데이트하자고 하면 갑작스럽게 타지의 친구나 가족(언니)이 자기를 만나러 온다면서 다음에 데이트하자고 데이트 일정을 변경하고 미안하다면서 나중에 데이트하자고 미루는 일이 요즘 많습니다.

연인으로서 다정하게 할 수 있는 가벼운 스킨십도 피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웬지 자신이 필요할 때 찾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어서 조금 마음이 혼란스럽습니다.

며칠 전에는 데이트 하고 싶다해서 연차를 내고 데이트를 했는데 데이트 하게 되면 자신이 하고 싶은 거 있다면서 그것을 같이 하고 나니 몸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아 오늘은 일찍 들어가고 싶다면서 제가 데이트 할 때 하고 싶었던 것을 하지 못했습니다.

여친과 헤어지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조금 더 지켜보는 것이 좋을까요?

저는 여친이 저를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요.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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