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입장이 난감합니다 모바일등록
익명 2022.02.02 22:20:16
조회 2,831 댓글 9 신고

평소처럼 일하면서 지내고있는데 뜬금없이 사무실 여직원이 절 찾습니다. 

퇴근후 시간되냐며 얘기좀 하자길래 알겠다했습니다. 

저는 현장에서 일하다보니 사무실 여직원과는 안면도 거의 없고 인사도 나눈적이 손에꼽을정도입니다. 

 

퇴근후 만났더니 소개팅 할 생각없냐길래 너무 뜬금없어서 아무말않고 있더니 같은 회사 여직원인데 저랑 잘어울릴거 같아서 그렇답니다. 

사실 연애해본적도 소개팅도 거의 없어서 그냥 저냥 지내고있고 돈이나 열심히 모으고 사는데 제 나이가 36인데 상대여자는 31이랍니다. 

정중히 거절하니 이유를 묻길래 사정얘길하니 없으면 없는대로 만나면 된다며 

제차에 소개팅 시킬 여직원을 태웁니다. 

 

어쩔수없이 태웠고 다음날 소개시킨 여직원은 반응을 물었습니다. 

상황이 안되서 누구만나기가 부담스럽다했지만 절 이상한놈으로 보네요. 

왜 안되는지 남들은 돈없어도 잘만 만난다며 그친구 돈막쓰는친구 아니라며 두둔합니다. 

그냥 죄송하다고 거절했더니 그러는거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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