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3개월 강릉.서울 롱디연애했어요. 1달전부터 어머니 아프시구 여려문제로 자기집에 오기 힘들게됐다며 매주말마다 일생기고 부모님 모시고 어디다녀온다며 거짓말하더니 여자생긴걸 우연히 알게됐어요. 남친한테 농담으로 여자생겼나 물으니 불같이 화내며 지금 힘든 자기좀 이해해달라 연기하며 일주일 한번 만나구 있네요. 양다리 여친이랑 있을때 제가 자꾸 전화하니 양다리여친한테 들킬까 불안해 저보고 연락좀 아무때나 하지말라며 계속 거짓말하는 남친 혼내주고 싶은데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양다리여친에게 제 존재를 알릴까...남친에게 양다리인거 아니 솔직해져라 할지..답답해 정신과상담도 받고있어요..기다리며 남친말에 속아주며 참아야할지...쓰레기같은 놈 잊으란 조언말고 다른 복수법좀 알려주심 감사해요. 꼭 답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