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당신딸은 시댁에 온갖 만행을
두돌이 2007.04.25 20:13:28
조회 1,738 댓글 3 신고
> 시어머니가 알고보니 반무당이예요...알았으면 결혼안했을텐데...반쯤 속아 결혼했죠...
> 남편원망은 안해요...내탓이죠...친정엄마도 `내탓이다`하시죠...
> 시댁에 처음 인사갔는데 굳게 닫힌 방문이 있더군요...그때 그방문이 열려있었더라면
> 남편과 결혼안했을꺼예요...나중에 알고보니 그방문은 절대 닫지않는건데 그날 일부러 닫아놓았던거더라구요...내가 놀랄까봐...시집가서 그방에 계신 부처님에게 의지하고 살았어요...
> 아시는분은 아실테지만 이쪽분야 사람들 말 무섭게합니다...
> 난생처음듣는 욕이 어찌그리많은지...어찌그리 말도 험악하게 잘 만들어하는지...
> 시어머니가 서운케, 속상케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습니다...원래 성격이시려니...
> 일부러 그러시는게 아니려니하고요...지금 생각하면 그때의 내가 바보천치같습니다...
> 암튼...모든걸 이해하고 참고 견디니까 진짜 내가 바보천치줄 아는것 같습니다.
> 그래서 반기를 서서히 들기 시작했죠...그랬더니, 엄청 세상에 남보다 못한 혈연관계가 되고 말았습니다...
> 이제 더이상 모순투성인 시댁의 모든 시스템을 더이상 이해하고 참고 견딜수가 없습니다...
> 시누이라고 하나 있는데 완전 싸이코입니다...
> 단적인 그예로 친정에서 돈빌려줘 병원차렸는데 돈한푼 안빌려준 자기 시아버지왔다고
> 시아버지,자기남편,우리신랑,간호사,환자있는데
> 도끼로 개원한지 얼마안된 병원여기저기를 도끼로 찍고 다녔다더군요(우리신랑왈)
> 또, 신랑이랑 싸웠다고 `그새끼 열받게 해야할텐데 어쩌지?` 하니까
> 우리 시어머니왈 `야, 그 고자새끼는(부부관계 자주 안한다고 사위를 부르는 닉네임)
> 너하고 쌔끼보다 지차를 더 좋아하니까 그 차를 때려부셔라`
> 그리하여 아파트 경비가 지켜보는 앞에서 산지 얼마안된 그랜져
> `이거 우리찬대요,내가 우리신랑 교육시킬려구 그러는거니까 신경쓰지마세요`하면서
> 또 도끼로 때려부셨대네요(우리시어머니왈).대단한,아니 무서운 모녀예요....
> 창피한줄도 모르고 저한테는 물론이고 이사람 저사람한테 얘기하면서 낄낄거려요...
> 더이상 얼굴 맞대는게 싫어요...너무 혐오스럽고 구역질나요...인간같지 않은모습에...
> 어쨌든...당신딸은 그럴만하니까...오죽했으면 부처같은 내딸이 그러겠냐는데
> 더 이상 무슨말을 하오리까...


진짜 할 말이 없군요. 그래도 힘내세용~~
꾸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