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이런 엄마입니다 모바일등록
내가제일소중해 2018.06.15 19:47:36
조회 2,550 댓글 25 신고

1.8살때 아빠는 회사가서 저녁늦게 오는데 이제 1학년인 나만 두고  멀리있는 외갓집을 일주일동안 가서 안왔었죠.

 

2. 동생이 5살때 저 도시락 갖다 주라고 위험한 찻길을 혼자 다녀오게 했었지요. . 엄마에 대해 암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동생은 이거만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3.우리를 버리고 나간지 10년만에 만나 잠시 같이 살게 되었을때. . . 우리 서로 터치하지 말고 살자.

저는 외로움에 다시 아빠한테 갔지요.

4. 울 아빠가 살아 계신데도 불구하고 재혼 하실 아저씨와 시댁이랑 같이 사는 우리집에 오셨지요. .저는 아주 창피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이후 더 시집살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5. 이후 한번더 재혼한 아저씨와 함께 오면서 빈손으로 와서 제가 제손으로 치킨과 딸기를 사서 집에 들어갔었죠.

 

6.  큰아이 낳고 혹시 일주일만 와서 산후조리해줄수 없냐하니. . 단칼에 안돼 회사 일바뻐서 안돼. .

7.이혼하기 전 너무힘들어서 엄마한테 전화 해서 힘들어서 이제 그만 둬야겠다 하니. . 애들은 어쩌고 그러냐 참고 살아라. . 너도 엄마없이 살아보지 않았냐. . 그러면서. . 나는 중국에 놀러간다. 

전 이 이후로 엄마는  없다 생각했습니다.

8. 저 이혼하고 와서 몇달만에 전화  옴. . 것도 동생한테. . 그리고 재혼한 아저씨 때문에 힘들다고 하소연함. .

9.저 애둘 . . .동생 애 셋 낳을 때까지  한번도 안 오고 산후조리는 커녕 우리가 손님 대접해줌. .

그 아저씨는 와서 술마시고. .엄마는 눈치보고.

10. 아저씨가 사고쳐서 힘들다고 자주 하소연함

 

11. 며칠전 동생생일 저녁 느즈막히  전화와서 생일축하한다고. . 동생은. . 전화주셔서 감사합니다.   맘이 너무 씁쓸했다고하네요.

주위에서 저한테 그래요.

애 낳아보니 엄마 이해하지 않겠냐고.

아니. . 애 낳아보니 엄마의 행동이 절대 이해가지 않아서 저는엄마가 더 싫고 밉고 생각나지 않습니다.  내가 내자식들 힘들게 하는거 같아서 이틀밤을 눈물 흘리는데. .

엄마는 자기 안 힘들게 하는 자식들이라고. .애낳아도 봐달란 소리 안한다,    돈얘기도 안한다. .그걸 자랑으로 아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엄마없이 잘 살아서. .지금부터도 엄마 필요없습니다.

티비에 엄마라는 이름만 나와도 눈물이 난다는데 저는 솔직히 맘에 와 닿질 않습니다.

아이들 아프고 힘들게 사는거 보면 맘아프지만. ㅜ

 

괜찮습니다. 그래도 저는 두아이의 엄마니까요. .울엄마 같은 엄마는 안 되려고 열심히 살거니까요. .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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