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엄마 욕좀 할게요 모바일등록
미련곰곰곰 2018.07.07 17:24:12
조회 3,834 댓글 14 신고

1년전에 양수파열로 유산했었어요

1년만에 아가가 찾아와줘서 현재 5주넘었네요

일요일마다 신랑하고 어머님다니는 교회가요

매주보는데 매주 생리는하니? 애기소식은없니 이러시는분 입니다. . 그래도 애기를 바라실테니 그럴수도 있지 웃어넘기곤 했드랬죠

오늘 신랑이랑 주말이라 동물농장와서 구경하는데 시엄마한테 전화가와서 받았더니 

대뜸 "지원이(신랑) 옆에 있니?

그래서 네 라고 하니 왜이렇게 전화를 안받냐고 역적을 내시더라구요

그래서 동물농장인데 신랑 전화기 차에 놓고왔나보네요 라고 했죠

그랬더니 "동물원?? 동물원을 왜가니??집에 누워만 있어야지!!

그게 니벌이야!!" 라고 ㅡㅡ하시데요

왠벌??? 혹시유산했으니 집에 누워만있으라는? 그게 벌이라는얘기????

너무 어이없고 화나더라구요

그얘기듣고 가만히있었더니 혼자 무안했는지 막웃으시데요

그러더니 40분걸리는 교회 내일 올꺼지?? 라며 . .

근교 동물원은 못가게하고 멀리있는교회는 오라는 이 시엄마

완전 무개념에 욕해도 되죠 저????  아 스트레스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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