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모시고 계신분 어떠신가요...ㅠㅠ 모바일등록
배래 2018.12.12 20:56:02
조회 2,629 댓글 14 신고

먼저 글이 두서없고 긴글 죄송합니다ㅠㅠ

 

저는 시누이 셋에 도련님 한명 있는 집안에

장남에게 시집을 갔어요

11살 차이나는 남편...

(지금 남편 46세 저는 35살에요)

성실하고, 항상 나먼저 생각해주고 챙겨주던 사람..

믿음직 스러웠어요...그때는요..

결혼 7년차....   그동안 참 많은일들이 있었죠...

베트남, 중국 출장가서 거기 기집년들이랑 술처먹고

한국들어왔다가 출장 또 가기전에

언년 줄 화장품 선물까지 사서 가시던 인간....

어떻게 알았는지는 너무 길어서 생략할께요

증거 다잡고 이혼하려고 친정집가서 한달있었고

저는 결국 스트레스로 정신적  충격이  너무커서

간질까지 와서 병원 실려가고... 입원까지 했었죠..

입원기간 내내 퇴근후 매일 찾아와서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절 설득했죠..

거진 두달 입원해서 치료받으며 상담도 많이 받았고

생각도 많이했었어요..

이혼이 답은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고

그래.  한번은 실수할수 있지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같이 노력하기로 했고

제가 밥상 가져다 바치고 치울때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던 사람이  완전 바뀌었죠

그뒤로 지금까지 1년정도 관계가 회복되가고

있었어요...

오랜만에 시어머님이랑 통화를 하던중..

둘째시누가 시댁 집을 담보로 2억 가까이 대출을 

받았는데 갚지를 못해서 집이 넘어가게 생겼다는 겁니다

하...............집문서 훔쳐가서 다해먹었대요..

어머님 카드까지 들고 나가서 돌려막기하고...

신랑이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네오페이?  얘기를 하면서 그돈 몇달이면 다갚는다그랬대요..  네....  알아보니 다단계더군요........

그때 신랑이 엄청 말렸는데도 전혀 말이 통하지 않았고

지금 결국 집 내놨다네요..

여기서 제가 너무 화가났던게  신랑왈

"내가 대출을해서 전세라도 얻어줘야될거같은데"

아니 왜 집은 시누이가 다 날리고

우리가 뒷감당을 해야되냐구요

그리고 형제가 5명이나 되는데 먼저 다같이 얘길해봐야

되는거 아닌가요?  

다른 형제들 알면 그 형제들 머리만아프대요

그럼 나는? 하.........

저희가 잘살면 해줄수 있어요. 

근데 그게 전혀 아니라는거에요... 

제가 그건 아닌거같다고 얘길하니

그럼 저희가 모시자네요....

저 이인간 그짓거리한 뒤로 계속 병원다니면서 우울증약에 수면제 복용해야  잠을 자는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일도 손에 안잡히고 밥도 안먹히고

하루하루 피가 마르네요.....

너무 답답한마음에 두서없고  제감정대로만 글 작성해서

죄송합니다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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