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름시엄마 모바일등록
넌절머리 2019.02.22 22:02:01
조회 3,830 댓글 16 신고

긴글주의...죄송해요 ㅜ저는 올봄 결혼 앞둔 예신입니다

예랑은 홀시어머니 60대 초반이세요

엄마는 어깨가 안좋아서 

자기가 일 그만두라 했다네요 ㅜ 

예랑 밑으로 남동생 둘다 장가감..형제 셋다 시댁 지원1도 없음.....ㅜ

장남인지라 책임감이 ...ㅜㅜ(근데 유독 심함..무조건 부모 두분다 부양,노후 자기가 책임진다고함ㅜ)

지금도 두분다 용돈및 필요하신거 양쪽으로 찢어져서

매달 고정으로 들어감(예랑 말론 엄마 100 아빠 50..)

아빠도 계시는데 예랑이 돈만 보내드림

시골에서 귀농하셔서 생활하심 ㅡㅡ농사는 하신다는거 같은데 농사보단 텃밭가꾸는..ㅜ아니 화단 정도? ㅜㅜ

돈버는 목적 아님 그냥 예랑이 보낸 돈이면 충분하다며 

큰아버지네서 얹혀 사신대요 ㅜ

예랑 직업이 괜찮은 편이라 

급여 세후500정도 

저희집은 부모님 노후는 되어있음  .

살고계신 집 대출없이 40평대..

저희 아빠70대 중반이신데 일하고 계세요 

엄마 전업 주부세요  조카들 봐주고 계시구여 

저 1남2녀중 막내임

첨엔 마냥 좋기만하고 딱히 서로 결혼 생각없어서

예랑 환경 중요치 않았어요..

그러던 중 예랑 아빠 갑자기 쓰러지셨는데

좀 많이 안좋으신가봐요 ㅜ 장가가는거 꼭 바라셔서..

저도 결혼 생각 딱히 없지만 하게 되면 예랑과 생각은 했음

예랑만 두고 보면 괜찮음..아니 좋은편임

그런데 결혼은 정말 현실이네요 

엄마가 문제입니다 못된 시어머니 종합판입니다

우리집에서4천

예랑 모은돈6천 그리고 전 옷가게하다 몇년전에 핵망 ㅜ

모은돈은 없어요 ㅜ 

총 일억에 대출끼고 

신축 아파트 전세 2억 조금 넘는 

그때 부터 시작됨  

시엄마 왈 “결혼하고 애기 낳아도 직장 다닐꺼지?

                애긴 내가 보고 

               살림도 다 할테니 손하나 까딱 안해도 돼”

거절했습니다 . 모시고 사는것도 싫지만 내가 시부모 부양하려고 내새끼 시엄마한테 맡기고 바로 일해야함?

안낳는 한이 있어도 아닌거같아요ㅜ 정말 까딱안해도 되는지 의문..참고로 삼남..막내네랑은 인연끊음

사사건건 간섭 잔소리에 이간질 거짓말로 연기하다 걸림 

평소 하시는 말씀 들어보면 솔직히 따지고 덤비고 싶은적 한두번 아님

그러나 착한 예랑보고 참음

예랑이 워낙 효자라 내가 대든다는건 상상도 못함ㅜ

돈밝히고 맨날 머 사달라 어쩌고..ㅜ

한번씩 시엄마와 식사하려고 예랑과 셋이 만나면 가지말라고 엄마 외롭다고 여기저기 다 아프다고 울고 짜고..

그래서 솔직히 가기 싫음

그러나 혼자 계신 엄마 걱정하는 예랑때메 

싫은척 티 못내고 감

자기아들이 이 세상 제일 잘남

나한테 너는 좋겠다함 ㅜㅜ 내 아들하고 결혼해서.

아직 식 올리기전인데 얼마전부터 이사하고 같이 살아요

매일 오고 싶어해요 ㅜ 둘다 직장 나가고 아무도 없는 집엘 왜? ㅜㅜ 저한테 시집살이 예고도 하시더라구요

잘 못 하면 혼내겠다는둥

친정은 이제 멀리하라는둥

예랑한텐 저 이뻐한다고 칭찬을 그렇게 한다는데

아닌거 같아요 여자의 촉으로..

안하는게 맞젰죠? 예랑이랑은 넘 좋은데..ㅜ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결혼준비 중 속상해하는 친정엄마   (7) bono84 2,700 19.03.06
장모와 사위 갈등-해결책..조언..구해요   모바일등록 (16) 예시닝 3,219 19.02.24
개소름시엄마   모바일등록 (16) 넌절머리 3,830 19.02.22
시누이가 저를 부를때..   모바일등록 (8) 체리플라워 2,239 19.02.21
시어머니의 니네엄마   모바일등록 (12) 달의요정셀러.. 2,790 19.02.21
제가 싸가지가 없는걸까요..?   모바일등록 (12) 늅뉴 1,881 19.02.20
제가 이상한건지 의견좀여쭤봅니다   모바일등록 (15) ^^ 2,075 19.02.13
아들이 먼지...   모바일등록 (17) 카르페디엠0. 1,829 19.02.12
결혼하고 첫 설날 어이없는 시모   (14) 밀떡ㅋ 3,353 19.02.11
시어머니와의 갈등(긴글)   모바일등록 (9) 제발천사야ㅠ 2,815 19.02.11
나는 시모에게 종년일뿐인지 .ㅡㅡ 푸넘합니다..   모바일등록 (8) 화창한봄날 1,974 19.02.08
결혼2년 좀 지났는데..제사모시라는 시부모   모바일등록 (8) 맘비우는중 1,947 19.02.07
부모님 용돈   모바일등록 (5) Adf 2,007 19.02.04
돈빌려달라는 친정엄마   모바일등록 (25) 아가아가한 7,996 19.02.01
제사   (7) 열매 1,087 19.01.31
얼굴도 못본 남편 쪽 외할아버지 제사   모바일등록 (8) 민트쵸코 1,980 19.01.29
너무얄미운 시누이   모바일등록 (6) 시져시러 2,215 19.01.27
거머리시댁과호구남편 ..   모바일등록 (8) 꼬미언냐 2,723 19.01.23
시어머니와 갈등. 이혼이 답일까요?   (5) goqus 2,962 19.01.19
시어머니   모바일등록 (5) 이쁜지은이 1,812 19.01.18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