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테고리와 맞지 않지만, 유부녀가 많으실거같아

여기에 글 올려봅니다..!

저는 2년전에 결혼했고 이번에 오빠가 결혼합니다ㅎ

엄마와 오빠 결혼 얘기 중 폐백 얘기가 나왔는데

저와 제 신랑도 받는거라고하더라구요??

정말 생각지도 못해서 엄마한테 내가 누나도 아니고 

여동생인데 왜 받냐고.. (제 결혼때 신랑 누나,아주버님께 절했고 절값은 안받았습니당ㅎ)

일단 저도 알아보겠다고

했는데 일단 보아하니 제 생각대로

절을 '받는건' 아니라고하나 서로 '맞절'을

한다고하더라구요~ 인사개념?으로..ㅎㅎ

근데 봉투의 유무가 정~~말 찾아보면 찾아볼 수록

반반이더라구요ㅠㅠ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ㅠㅠ

엄마한테 답글을 토대로 설명드릴 생각입니다..!